▲ 의왕시가 예비군 육성지원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51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의왕시는 육군 51사단이 예비군 육성지원에 기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육군 51사단은 예비군 육성지원과 훈련장시설 개선 등에 의왕시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육군 51사단과 의왕시는 시장 집무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안보태세 유지에 노력하는 제51보병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긴밀한 관군 협력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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