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작목별 핵심기술, 농업경영 등을 교육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과정은 시설채소, 포도, 벼농사, 화훼, 블루베리 등 영농기술 5개 과정과 생활개선과정, 도시농업과정 등 7개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2월 3일 열리는 벼농사 과정은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나머지 과정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에서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이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교육이 농가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031-228-2554, 2561) 또는 홈페이지(nongup.suwon.go.kr)참조.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