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역 어린이집 5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시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총 22곳으로 늘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지정되며, 교사 수, 아동 현황 등에 따라 국·도·시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시는 부모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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