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팔도한마당 이기철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여주375아울렛 김영심 회장이 상호 업무교류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규철기자

근현대민속문화촌을 조성하는 (주)팔도한마당과 여주375아울렛상가번영회가 상호 홍보와 마케팅 공동추진 등 업무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철 (주)팔도한마당 회장, 김영심 여주375아울렛상가번영회장, 양 측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및 할인서비스, 마케팅 공동추진, 문화 콘텐츠와 행사개발,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 사용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주375아울렛은 여주시 명품로 316 일원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교외형 패션 아울렛으로 정장, 아웃도어, 골프, 제화 등 170여 품목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한편, 상거동 일원에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주)팔도한마당의 ‘근현대민속문화촌’은 우리나라 1950~1960년대 팔도 시대상을 재현한 전통테마파크로 영화, 드라마 등 오픈세트장과 향토 음식관, 공예품과 특산물 상설판매장으로 구성돼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이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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