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생활불편 처리 민원단일화 창구 ‘바로바로 콜센터’가 시민생활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바로콜 전화민원 1천616건 ▶인터넷 및 모바일 민원 6천6건 ▶순찰 분야 758건 ▶생활불편 해소시책 1천126건을 처리하는 등 전년보다 21% 많은 9천500여건의 불편 사항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바로바로 콜센터’에 접수된 불편사항은 민원바로해결팀이 접수해 가로등 정비, 주차위반 단속, 불법현수막 철거 등의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이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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