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가족교육극 페스티벌’은 서구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사랑극단 꼬마세상’과의 공동 기획 작품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족뮤지컬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형뮤지컬 ‘애벌레의 꿈’을 비롯해 가족뮤지컬 ‘도깨비 난타’, 교육뮤지컬 ‘초록이의 시간여행’, ‘반짝반짝 건강손’까지 각기 다른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다.
전석 2만 원으로, 인천 서구 구정소식지(Green 서구) 및 문화회관 홍보물 소지자는 1만2천 원, 10인 이상 단체는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문의는 인천서구문화회관(032-580-1135)으로 하면 된다. 김원용기자/wykim@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