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의왕점이 이웃돕기를 위해 쌀 140포를 의왕시를 통해 기탁했다.(사진=의왕시청)


 롯데마트 의왕지점은 설 명절을 맞아 19일10Kg들이 쌀 140 포대(시가 280만 원 상당)를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의왕시에 기탁했다.

최성운 롯데마트 의왕지점장은 "의왕시에 자리 잡은 롯데마트는 의왕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의왕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추석에도 36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탁하는 등 해매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확산시켜오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마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독거노인 등 이웃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lbr12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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