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진종근 서장, 경비교통과장, 112타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점심식사를 통해 격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의경들의 군복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병영 문화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진종근 서장은 “24시간 출동태세 유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타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휘요원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대원들을 관리하여 건강하게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