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바라산휴양림의 계곡물을 얼려 만든 얼음썰매장을 시민들을 위해 개방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백운호수 바라산 청계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심신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겨울철 이색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음달 말까지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바라산 얼음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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