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제조업체들이 이번 설 명절 동안 4일간 휴무하며 66% 업체에서 상여금을 지급한다.

19일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13일까지 9일간 안산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설 휴무 계획’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13개 응답 업체 가운데 93.5%가 일괄적 단체 유무를, 6.5% 업체는 일부 휴무를 실시한다.

상여금 지급액은 50%미만 37.0%, 50%이상 33.3%, 100%이상이 29.7% 로 조사됐다.

전춘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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