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특산물 쌀 부문에서 영예의 2017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원경희 여주시장이 이길수 농협시지부장,심정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김덕수 농업기술센터소장,홍병구 농정과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영예의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매년 100만 건 내외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재 전문가들의 검수를 통해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인기투표형태의 인지도 조사와는 달리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의도 까지 총 7개 항목을 통해 선별된 점수를 바탕으로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그 공신력과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고다.

원경희 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스트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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