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양복완(58)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취임했다.

양복완 대표이사는 이날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의 임기에 들어갔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양 대표는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이전단 지원국장,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황영민기자/hym@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