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눈소식에 김포시 구래동 자율방재단원(대표 빙인자)들이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주민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을 말끔히 해소했다.

구래동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0일 새벽부터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솔터마을 입구에서 이마트 버스정류장까지의 통행로에 대해 중점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래동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10월 제2대 발대식을 갖고 산불예방활동, 안전캠페인, 환경정비 등 활기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충민 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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