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오는 26~30일 설 연휴 대중교통 수요급증을 대비해 14개 노선의 223대 버스 배차 간격을 단축, 1천343회에서 1천448회 운행으로 늘린다.
심야 도착 승객 수송을 위해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경유 6개 노선(92대)은 운행 횟수를 33회 늘려 총 570회 운행된다.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 화장장) 4개 노선(67대)은 총 407회,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 4개 노선(64대)은 총 471회로 운행된다.
초·중·고·대학교 운동장 47곳, 공영주차장 82곳 등 129곳이 무료로 개방되며 총 7천224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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