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법무부 안양소년원)는 지난 20일 석수동(삼막로) 주택가, 도로, 금강사 일대 언덕길 등 제설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정심여자정보산업학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법무부 안양소년원)는 지난 20일 석수동(삼막로) 주택가, 도로, 금강사 일대 언덕길 등 제설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소년원 직원들은 각종 제설장비를 비롯, 염화칼슘을 이용해 차량 및 도보 통행 빈도가 높은 인근 상가 및 주택가 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워 폭설로 인한 지역주민 보행안전 확보 및 지역사회 상생을 지원했다.

김정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사랑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 소년보호기관의 이지미 제고에 노력하며 지역사회 상생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최남춘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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