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풍덕천1동에서 나눔장터가 열리고있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23~26일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나눔장터에서는 주민들이 기증한 헌옷, 신발, 책 등 300여개의 중고물품과 용인 백옥쌀 320㎏으로 만든 떡국 떡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은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쌀독 채우기 쌀 구입,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금 등으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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