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업, 도소매업 등 마케팅 지원 위해 -

 용인시는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쇼핑몰 디자인을 무료로 만들어 주기로 하고 희망업체 48곳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사업자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 사업자 등이다.

 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소속 시각디자이너와 웹디자이너들이 직접 나서 홈페이지, 쇼핑몰은 물론 CI·BI, 카탈로그, 소형책자, 모바일 웹등을 만들어준다.

 디자인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서류를 이메일(jkkim@dipa.or.kr)이나 팩스(031-323-3054) 로 접수하면 된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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