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시시설관리공단)


군포시시설관리공단 'Do-드림 봉사단' 24명은 설을 맞아 23일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방문해 쌀, 세제, 티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술인력을 활용해 양지의 집 보일러 점검 및 시설물을 보수했다.

공단은 양지의 집과 2009년 7월 15일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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