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tvN은 올 상반기 중 방송될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와 배두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다.
조승우는 극중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배두나는 의욕 넘치는 경찰 역을 맡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ouy**** 와 조합이 뭔가 세련되다" "ddal**** 빨리했으면. 도깨비 끝나고 허한 이마음" "llcy**** 배두나랑 조승우 조합이라니! 티비엔 대단하네. 두 배우 다 좋아해서 너무 기대되네요" "jiwo**** 영화 캐스팅인줄 드라마라니 대박" "yooh**** 역시 드라마는 믿고보는 tvn"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