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형 열린어린이집 인증서 및 인증현판 전달식이 개최된 가운데 곽상욱 오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청
오산시가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형 열린어린이집 인증서 및 인증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시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시설과 운영을 개방하는 어린이집 28개소를 지정했다.

곽상욱 시장은 “부모와 선생님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해 함께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보육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창균·윤혜지기자/y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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