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훈(가운데)시흥소방서장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6년 안전문화활동 유공관서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6년 안전문화활동 유공관서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안전교육을 창의적으로 추진해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있는 관서를 선정, 시흥소방서는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흥소방서는 지난해 소방안전교육 229회, 심폐소생술교육 106회를 실시, 특히 미래소방관 지업체험교실 및 경기하늘바다축전 재난안전119체험장 운영으로 시흥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신종훈 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직무에 전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교육 보급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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