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양평종합운동장 조감도.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이 최근 양평종합운동장 건립비 등으로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10억 원과 전수-운심간 도로확포장사업 10억 원 및 개군레포츠공원 실내체육시설 건립 10억 원 등 총 30억원이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 외에도 삼산-도계간 도로 확포장 사업 등 3건의 사업 예산을 경기도에 건의해 놓은 상태로 추가적인 사업비 확보가 예상되고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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