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년간 관급공사를 수주해 운영하면서 체불임금 없는 업체로 선정된 7개 업체 대표와 유공자표창을 받은 양평군 전문건설협회 및 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관계자가 김선교 양평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은 지역내 7개 사업체에 대해 체불없는 관급공사 운영 우수업체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선정된 업체는 ▶양평군산림조합▶ 디에이치건설▶한광디자인건설▶민영토건▶이영설비▶ 동아측량종합기술단▶제이웨이픽처스 등이다.

또 양평군대한전문건설협회 부회장인 동원건설 신호진 대표와 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이병식 사무국장은 각각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1일 오전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들 7개업체와 전문건설협회 및 건설기계연합회 관계자 등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양평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 1년간 총 6건 공사에 24억원,디에이치는 7건에 8억,한광디자인은 7건에 2억9천만원, 수도사업소 위탁처리업체인 민영토건과 이영설비는 228건에 5억1천만원,280건에 5억5천만원을 각각 수주하면서

체불임금이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선정됐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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