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의 운치가 흠뻑 느껴지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시민들이 밤시간에 쇼핑을 즐기는 야경의 모습이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발렌타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발렌타인 특별 프로모션에서는 유명 인기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며 4,5일 주말에 100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후 VIP 패스포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50명(1인 2매)에게는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투미 2015/16년 상품을 각각 40~50% 할인하며, 발리는 지난해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또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는 특가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돌체앤가바나에서는 2015년 F/W 상품과 지난해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이 밖에 SJYP가 2015년 F/W 상품과 지난해 S/S 상품을 각각 40~60%할인하며 LAP은 패딩/코트/무스탕 제품을 균일가 판매한다. 파라점퍼스에서도 2014/15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는 한편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행사기간 주말 4,5,11,12일 4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해 센터를 배경으로 손하트 인증샷을 찍고 관련 해시태그(#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손하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음료 쿠폰을 받을수 있다.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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