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화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환경조성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소방서>


화성소방서는 지난 2일 화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환경조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자율적이고 체계화 된 자체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상처 별 효과적인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평가로 이뤄졌다.

안전관리시스템 공유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최우수 안전관리 우수업체로는 센터포인트몰(화성시 동탄 소재)이 선정됐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훌륭히 수행해 주신만큼 자체적인 안전시스템이 꾸준히 유지되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자율적으로 안전관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혜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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