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시간제형 5명과 복지형 2명 등 모두 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는 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사업과 주 14시간 일하는 복지 일자리사업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중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중구청 주민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장애인은 3월 2일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사무보조, 실버케어, 환경정리, 보육보조, D&D케어 등 장애유형에 맞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주민복지과(032-760-7661)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용기자/wy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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