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가 2월 정례간담회를 열고 평택시 학사 조성사업,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성립전예산 편성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 사진은 2월 정례간담회장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월 중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학사(장학관) 조성 사업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성립전예산 편성 ▶경사도 기준완화 요구에 대한 검토 보고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성립전예산 편성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지원(자동염수살포장치 사업) 성립전예산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 등에 대해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기성 부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의회와 사전 협의(소통)을 통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금 대규모 사업들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심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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