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4기부릴레이에 동참한 이재덕 조합장(사진 앞줄 오른쪽)과 직원들이 ‘희망천사 하트’를 들고 어려운 이웃의 후원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여주축산농협
여주축산농협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 후원을 위한 ‘희망온누리 1004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온누리 1004 기부릴레이’는 후원자 1004명을 목표로 추진, 지역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맞춤형복지팀 신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 등 축협직원 26명을이 1004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면서 중앙동 기부릴레이 참여자는 213명, 여주시 전체 참여가는 총 1천214명으로 늘어났다.

이재덕 조합장은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축산인과 지역 주민들의 축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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