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누리 1004 기부릴레이’는 후원자 1004명을 목표로 추진, 지역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맞춤형복지팀 신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 등 축협직원 26명을이 1004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면서 중앙동 기부릴레이 참여자는 213명, 여주시 전체 참여가는 총 1천214명으로 늘어났다.
이재덕 조합장은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축산인과 지역 주민들의 축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