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마친 계양구의용소방대원들이 효성1동 주민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가 지난 6일 지역 내 12개 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대책 홍보를 위한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자율방재단과 계양구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동네 눈치우기 캠페인 ▶국가안전대진단 ▶노후 소화기 교체 운동 등에 대한 홍보 활동과 지역 내 제설함 상태 점검 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 집과 내 점포 앞의 눈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며 “이 밖에도 소화기 점검·교체 등 지역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