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성현재 마을세무사를 신규 위촉했다. 사진=과천시청
신계용 과천시장이 7일 시장 집무실에서 영세자영업자나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마을 세무사’를 위촉했다.

‘마을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시는 현재 서울세무사회 소속 김재구, 박연진 마을 세무사가활동중이며, 이날 성현재 마을세무사가 신규 위촉됐다.

신계용 시장은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마을 세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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