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7일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7년 꿈드림 사업설명회’에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강사가 청소년상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꿈드림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7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 꿈드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정보제공과 검정고시 대비반, 자격증 과정,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등 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계양구청 인재양성과, 계양경찰서, 서부보호관찰소, 한림병원 등 유관기관 안내 및 지원서비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습관 형성과 자기관리를 위한 신개념 학습클리닉 ‘공부의 神 프로젝트’는 지역 내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과 자립지원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한 자립지원을 위해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검정고시 접수부터 대학생 1:1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합격 이후 진로상담 ▶직업 및 문화체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원되며 전액무료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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