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13일 오전 9시 대강당에서 제10대 김승만 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김승만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임용돼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서울남부교도소장 등을 역임 후 2016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전주교도소장을 거쳐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김승만 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화합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으며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한 아름다운 일터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윤혜지기자/y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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