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와 커크 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두 사람이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다는 14살 연상의 연인 커크 김(40)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커크 김이 태어나고 자란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나오기 전부터 커크 김이 운영하는 이태원의 클럽에서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 지난해 9월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커크 김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대표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안부 소재 힙합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킬라그램을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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