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 강화군 삼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삼산파출소 와 지역단체간 협약식을 마친 뒤 한운기 삼산파출소장(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경찰서 삼산파출소

인천 강화경찰서 삼산파출소가 14일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12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면 지역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경찰과 지역 단체 등이 합심해 사회와의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며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업무를 협력함에 있어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협조하고, 경찰과 지역사회와의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예방, 시설·환경 정비 등 지역주민의 안심치안을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결의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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