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진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14일 대진대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국비와 시·도비, 자부담 등 모두 30억 원을 들여 각종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진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대학생과 졸업생의 취·창업 지원 강화, 진로지도, 취업 역량 강화와 알선 등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지자체·대학이 사업비를 부담해 대학 내 설치한 진로 및 취업·창업 통합 지원기관으로,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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