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동두천경찰서는 동두천시 롯데마트에서 열린 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해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과 지문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두천경찰서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롯데마트에서 열린 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근절 및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 최대 규모의 맘스카페 ‘동두천알뜰맘’의 주최로 열린 이번 벼룩시장 행사에 동두천경찰서 강성호 여성청소년과장 및 여성청소년계 전 직원이 나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했다.
이들은 가정폭력·성폭력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방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강성호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성·학교폭력 등 4대사회악근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알뜰맘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지역주민이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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