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81명의 우수인력 배출, 꿈과 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 기대

 

▲ 사진은 김성혜 총장으로부터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담임목사
사진=한세대학교


군포 당정동 지역에 소재한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본관  대강당에서'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15일 한세대에 따르면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김성혜 총장을 비롯하여 순복음 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4차원 총동문회 진중섭 박사,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김윤주 군포시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총 681명(학사 475명, 석사 154명, 박사 43명, 학점 은행제 9명)의 인재가 배출됐다.

이날 2부 순서에서는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담임목사와 동탄순복음교회 손문수 담임목사에게 국내외적으로 봉사, 교육 등 공적 책임을 다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인정받아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예박사 학위 축사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위수여식 축사에 나선 김윤주 군포시장은"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한세대학교 학생들이 세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와 지역, 직장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김성혜 총장은"신앙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해 축하한다"며 "그 동안 배운 지식을 자기 발전과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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