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1천789억3천만 원으로 전년(605억1천만 원)대비 195.7%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전년(20억6천만 원)대비 809.9% 늘었고 순이익도 176억7천만 원으로 전년(11억6천만 원)보다 1412% 증가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 관계자는 “국내방산부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초도양산 납품완료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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