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5조7천295억5천만 원으로 전년(5조9천648억9천만 원)대비 3.9% 감소했다고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천908억1천만 원, 1천159억8천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영업이익 개선과 사업부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