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오는 28일 개관하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사업현황 등을 청취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28회 임시회 기간(2월 9~17일) 중인 지난 14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이 방문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8일 개관예정이며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만안구 박달로 547-1(안양동)에 지하1층~지상5층(연면적 4천433㎡)규모로 경로식당과 복지카페, 어르신 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체력단련실과 각종 강좌교실, 다목적강당과 다목적회의실로 이뤄져 있으며 5층 옥상에는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다.

김필여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박달·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