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섭 군포부시장은 관련 실무자들과 함께 관내 10개 주요 사업장 점검을 하면서 안전대책을 세웠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지역 내 10개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해 안전대책 강화 방안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점검에는 김원섭 부시장이 직접 나서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군포첨단산업단지 및 군포산업진흥원 건립 현장, 군포책마을 리모델링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군포송정 공공주택 조성사업 현장도 찾아 공사 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철쭉축제의 주 무대인 철쭉동산 등을 살펴보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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