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항만공사가 지난 16일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최광일 사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항만공사
평택항만공사가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혁신적, 발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더 발전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및 인프라 개발,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항만마케팅을 통해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

항만 활성화와 더불어 고객과 지역사회, 항만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매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주변 의료환경이 부족한 의료 소외계층에게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해운항만 물류분야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 재정지원과 창업컨설팅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최광일 사장은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O2O 물류플랫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 고객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공익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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