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지진 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탁자 밑에 대피해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시민이 행복한 김포형 국제안전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관내 안전취약계층(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14일~5월12일 김포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17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지하철,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실전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체험증도 발급해 줄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23일이며,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민방위카페(cafe.daum.net/minbang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31-980-2166), 이메일(yunhwa20@korea.kr), 민방위 카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시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031-980-2361~4) 조충민 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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