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이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에서 행정·현장업무담당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양평소방서>
양평소방서에서는 지난 16일 신민철 소방서장과 행정·현장업무담당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통동아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라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듯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상호간의 애로사항 청취와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등에 대해 토톤했다.
신 서장은 "소통동아리 운영으로 평소 나누기 힘들었던 의견과 고충을 수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양평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규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