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광교산에서 경영목표 달성과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기원하는 산행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난 18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행은 ‘하나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 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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