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AFP/연합
▲ 헝가리 감독 일디코 엔예디(Ildiko Enyedi)가 18 일 제 67 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온 바디 앤드 소울(On Body and Soul)'로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사진=AFP/연합
▲ 오스트리아의 배우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Georg Friedrich)가 18일 제 67 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브라이트 나이츠'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했다. 사진=APF/연합
▲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EPA/연합
▲ 프랑스 감독 알랭 고미스(Alain Gomis)가 제 67 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펠리씨테(Felicite)'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연합/EPA
▲ 헝가리 감독 일디코 엔예디(Ildiko Enyedi)가 18 일 제 67 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온 바디 앤드 소울(On Body and Soul)'로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연합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 67 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이 18 일 개최됐다. 사진=EPA/연합
▲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EPA/연합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18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손을 꽉 잡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김민희는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베를린영화제 사상 한국 여배우가 본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 논란에 휩싸인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