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링 ‘띠앗5기’는 고등학생 멘토 16명, 초등학교 4학년 멘티 16명이 1:1 결연을 맺고 지난해 11월 중순 결연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1, 3, 5주 토요일에 진행했다.
매월 1, 5주에는 학습지도와 상담활동을 했고, 매월 3주에는 지역내 문화체험활동, 공예활동, 윷놀이대회 등을 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띠앗잇기 활동을 통해 멘토, 멘티 모두에게 소중한 만남과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