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1명, 석사 52명, 학사 888명 등 총 951명의 졸업생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학위기간 중 우수한 성적과 학술적 성과 등 남다른 모범과 공로를 보인 학생 66명에게 이사장상, 총장상, 대학원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의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정창덕 안양대 총장은 “세계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써 항상 주인정신과 도전정신 그리고 자긍심을 가진 창조적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