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결대 HRD 교육훈련기관 지정을 위한 정보제공 및 운영과 커피관련 학과 개설을 위한 정보제공 및 시설 협조, 학점은행제 커피 관련 과목 및 일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강사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동철 성결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커피협회가 보유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기술, 인력자원을 함께 교류하게 됐다”며 “향후 성결대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과정으로 바리스타, 라테, 로스팅 등 커피 자격증 과정을 점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