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의 비밀│Uwe Karstadt│경원북스│184페이지



오늘날 세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의 오래된 신체는 여전히 자연, 햇빛, 빛, 중력, 지면과의 접촉, 산소 등 수천 년간 존재해오고 있는 자연적 현상을 필요로 한다. 인간 존재의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은 생활방식을 선택하는 것 이상의 문제다. 신체의 건강 유지는 우리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적인 요소다.

이 책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위한 37℃의 이상적 체온 등 필수 조건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37℃는 자연적인 인체 작동 온도다. 체온이 낮아질 경우 우리 면역체계, 생기, 대사 작용의 50~70%가 감소한다. 손발이 차가운 것 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추위를 타는 것과 관련된 질병은 몸이 열을 잃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조다. 우울증, 번아웃, 피로, ,관절염, 발기부전, 파킨슨병, 다발성 겨와증, 치매 등이 그 질병에 포함된다. 암 종양도 35℃에서 더 빠르게 성장한다. 모든 종류의 의료제제 및 치료는 37℃에서 최적의 효과를 달성한다.

‘37℃의 비밀’은 쉽게 자세하게 신체적 추위의 원인을 설명해주고 추의를 이겨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검증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 책은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과정에 대해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결론을 내릴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이상적 체온의 중요성부터 체온을 하락시키는 요인과 그에 따르는 질병, 나아가 이상적인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법과 주변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곁에 두고 읽으면서 건강 증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직접 취해 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황호영기자/alex175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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